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이 말을 들은 사람들 중 일부는 예수가 [[엘리야]]를 부른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>거기에 서 있던 몇 사람이 이 말을 듣고 "저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고 있다." 하고 말하였다. >---- >마태오의 복음서 27장 47절(공동번역 성서) 또 엘리야가 예수를 십자가에서 내려주나 보자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. >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"그만두시오.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해 주나 봅시다." 하고 말하였다. >---- >마태오의 복음서 27장 49절(공동번역 성서) [[유대인]]들은 예수의 단말마를 엘리야를 부르는 것으로 오해했다. 엘리가 엘리야와 발음이 비슷해서 그런 듯한데, 실제로 엘리야라는 이름의 뜻이 '나의 하느님은 야훼(주님))이시다'이기도 하다. 그런데 이러면 '엘리'가 하느님을 뜻하는 줄 몰랐다는 의미이기도 하다. * [[슬라보예 지젝]]은 예수의 형상을 취한 하느님조차도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잃고 절망했으며, 부당함, 배신, 고통, 죽음으로 이어지는 참을 수 없는 현실에서 인생의 짐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면 하느님마저도 신념을 잃을 수 있다는 방증으로 본다. 물론 이러한 해석은 그가 처음이 아니며, 초창기 기독교 시절부터 [[영지주의]] 등 여러 이단들은 예수(의 신)와 [[유대교]]의 악신을 구분하는 [[데미우르고스]]적 근거로 삼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